어쨌거나 행동파인 지롤라모는 마음에 드는 아이템은 무엇이든 즉시 구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손목시계도 예외는 아니죠. 이 페이지에서는 지금 그가 너무나 맘에 들어 하고, 원하는 시계를 소개합니다. 물론 결국 그가 구입해버린 모델도 있습니다.
VACHERON CONSTANTIN | 파일럿 크로노메트로 TIPO-CP2 플라이백
“슈트에 타이를 맨 스타일에 어울리겠네요”라며 집어 든 모델이 바로 패트리모니. 지롤라모는 최근 날짜 창과 초침을 갖춘 미니멀한 핑크 골드 모델이 묘하게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ZENITH | 파일럿 크로노메트로 TIPO-CP2 플라이백
1960년대 로마의 A. 카이렐리(A.Cairelli) 회사가 이탈리아 공군에 납품한 모델(통칭 카이렐리 모델)의 복각판. 지롤라모는 크로노그래프의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를 탑재한 모델을 착용하고 만족한 듯한 모습.
HUBLOT | 클래식 퓨전 티타늄 레이싱 그레이
명작으로 이름 높은 클래식 퓨전. 다이얼과 스트랩을 그레이 컬러로 새롭게 선보여 스타일링의 폭을 넓혔다. 지롤라모는 “특히 위블로의 클래식 모델을 매우 좋아합니다”라고 밝힌다.
AUDEMARS PIGUET | 로열 오크 더블 밸런스 휠오픈 워크
럭셔리 스포츠 워치의 대명사인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 지롤라모는 이미 로열 오크를 하나 소유하고 있지만 아름다운 심장부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스켈레톤풀 골드 모델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Check! 지롤라모의 소장 시계
패션뿐만 아니라 시계에서도 지롤라모의 수비 범위는 넓습니다. 오데마 피게가 자랑하는 럭셔리 스포츠 워치의 대명사인 로열 오크, 남녀를 불문하고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까르띠에의 머스트 탱크 등 기본 디자인의 시계부터 세라믹 케이스를 장착한 모던한 파네라이, 앤티크한 예거 르쿨트르까지 지롤라모의 페이버릿 워치는 무척 다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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