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오는 4일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아시아 대표 맥주 칭따오가 수원삼성블루윙즈와 2년 연속 후원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국 청도 지방의 맑은 물과 독일 맥주 생산 기술이 만나 탄생한 아시아 대표 맥주인 칭따오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수원 홈구장에 LED, 고정보드 광고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경기장 내 맥주 독점 판매권을 확보해 수원삼성블루윙즈 홈구장인 ‘빅버드’를 찾은 팬들은 올해도 칭따오 맥주와 함께 수원삼성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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