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선물, 아직도 준비 못하셨나요? 무엇보다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만 마음을 현실로 표현해야 하는 순간도 있는 법입니다. 커플 아이템으로 좋은 시계를 중심으로 주얼리, 향수. 성별과 인종을 뛰어넘는 3가지 선물을 가득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는 남에게 선물하기보다 내가 더 탐나는 물건도 차고 넘치니 마음 단단히 먹어야 될 겁니다.
ROLEX │ 오이스터 퍼페추얼
1926년 출시한 이후 롤렉스 명성의 근간을 이룬 최초의 오토매틱 방수 시계.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아 견고함과 정확성은 말할 것도 없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은 모든 시계의 모범이다. 사실 그 어떤 수식도 이 시계 앞에서는 무색하다.
LONGINES │ 프레장스
간결한 아름다움과 고전적 분위기에 충실한 프레장스 컬렉션은 남녀의 마음을 모두 빼앗기 충분하다. 화이트 다이얼에 로마숫자 인덱스를 배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했다.
OMEGA │ 드 빌 컬렉션
실크 패브릭 패턴의 그레이 다이얼에서 표표하게 빛나는 블루 카보숑 또는 블루 다이아몬드 홀더와 블루 로마숫자.
오메가에서 우아한 시계를 찾으라면 단연 드 빌 컬렉션에 먼저 손이 간다.
PIAGET │ 알티플라노
모든 요소를 극도로 절제해 얇고 섬세하게 매만졌다. 피아제를 초박형 시계의 대표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컬렉션이다.
JAEGER- LECOULTRE │ 리베르소 컬렉션
폴로 선수가 찬 시계의 다이얼을 보호하기 위해 케이스를 뒤집은 디자인은 지금 생각해도 혁신적이다. 스포츠를 위해 태어난 시계라지만 형태는 우아함의 절정이다.
CARTIER │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 100년이 넘는 시간을 지켜온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의 가장 진보된 버전. 스트랩을 순식간에 교체할수 있는 퀵스위치와 브레이슬릿의 길이를 조정할 수있는 스마트링크 등 첨단 기술을 집결했다.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 정사각형 다이얼의 모서리를 다듬어 더 우아하고 여성스럽게 만들었다. 손목을 감싸는 2줄의 옐로 골드 체인은 관능미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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