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정해인의 그 차, 볼보 신형 ‘더 뉴 볼보 크로스컨트리 V 60’ 출시DEFAULT

2019.03.05

정해인이 PICK한 볼보의 크로스오버 SUV를 공개합니다.

‘더 뉴 볼보 크로스컨트리 V 60’ 출시 행사에 함께한 배우 정해인.

3월 5일, 볼보의 새로운 자동차 ‘더 뉴 크로스컨트리(V 60)’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볼보의 아이코닉 모델이기도 한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아시아 시장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출시되었는데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정해인도 참석해 볼보의 새로운 얼굴을 함께 소개했습니다.

더 뉴 크로스컨트리(V 60) 론칭 행사에 참석한 배우 정해인.

정해인은 “신형 크로스컨트리를 6개월째 이용하고 있는데, 강인한 첫인상에도 매력을 느꼈지만 내부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는 디테일도 마음에 들었어요. 차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는 촬영 기간에 아주 유용합니다. SUV라 승차감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상당히 편하고 안락해서 피로감도 덜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New Volvo V60 Cross Country

T5 AWD, T5 AWD PRO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SUV의 주행성능 및 실용성을 결합한 형태로 개발되어 온로드나 오프로드 어디에서든 활용성이 높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볼보의 최신 모듈형 플랫폼인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된 60클러스터 기반의 2세대 모델이라는 스펙을 갖췄죠.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도 편한 승차감을 즐길 수 있는 New Volvo V60 Cross Country.

여기에 강인하면서도 날렵한 인상을 주는 아웃테리어 디자인, 반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 세이프, 최신 기술이 반영된 강력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엔진, 스칸디나비안 감성을 담아 디테일에 집중한 인테리어 등을 탑재해 팔방미인의 재능을 자랑하는 ‘크로스오버’ 차량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