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다하면 완판 행진! 스톤 아일랜드와 슈프림의 5번째 컬래버레이션.
2019 S/S 시즌을 맞아 스톤 아일랜드와 슈프림의 5번째 컬래버레이션 프리뷰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컬렉션 역시 두 브랜드 장기를 균형감 있게 녹여낸 스트리트 무드의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는데요. 스톤 아일랜드 기술력과 독특한 텍스처를 한껏 담아낸 소재들이 슈프림의 반항적인 실루엣을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습니다.
대표적인 아이템은 심플하게 변형된 카무플라주 프린트를 더한 브러쉬드 코튼 캔버스 소재의 재킷과 팬츠인데요. 봉재 후 오버 다이 염색 공정을 거쳐 자연스러운 색감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뒷면에는 각 브랜드의 로고를 자수로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죠.
뿐만 아니라 스톤 아일랜드의 1980년대 아카이브를 반영한 실크 라이트 소재에 유광 폴리우레탄 필름을 코팅한 독특한 질감의 재킷과 조깅 팬츠 역시 시선을 잡아끄는데요. 새롭게 소개된 소재들은 의류뿐 아니라 모자, 백팩 같은 액세서리에도 더해졌습니다.
해당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3월 16일부터 스톤아일랜드 플래그십 서울과 대구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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