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생각나는 3가지는? 느긋한 ‘휴식’과 제철 요리로 가득한 ‘미식’, 즐거운 ‘피크닉’ 이죠.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호텔의 봄 패키지! 올봄 호텔가에서는 계절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 취향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패키지들을 선보였습니다. 호텔로 ‘봄캉스’를 떠나보세요.
1. 롯데 시그니엘 서울 ‘스프링 블러썸’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스프링 블러썸’ 패키지를 준비했습니다.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 1박과 ‘스테이’의 2인 조식, ‘더 라운지’의 칵테일 2잔에 ‘Fresh’의 ‘로즈 꽃잎 듀오 세트’도 제공하는데요. 로즈 꽃잎 듀오 세트는 로즈 페이스 마스크와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토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벚꽃으로 가득한 석촌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은 물론 봄철 미세먼지와 건조함으로 지친 피부 관리까지 즐겨보세요.
2. 그랜드 힐튼 서울 ‘온화한 봄날’
때로는 차 한 잔의 여유가 필요하기도 하죠.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온화한 봄날’ 패키지에는 백련산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2인 조식 식사권, 쌍계 명차의 ‘화개의 봄’, 그리고 봄나들이에 유용한 H-Select의 에코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잔화차, 벚꽃차, 목련차, 아카시아꽃차 등 총 4종 세트로 구성된 ‘화개의 봄’과 함께 느긋한 휴식 시간을 완성해보세요.
3. 글래드 여의도·마포 ‘글래드 피크닉’
꽃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 호텔의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를 이용해보세요. 오후 1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되는 호텔의 객실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함께 제공되는 피크닉 박스를 챙겨 호텔에서 가까운 여의도 공원 등으로 떠날 수 있습니다. 피크닉 박스에는 햄앤아보카도 샌드위치와 후렌치후라이 1세트, 아사히 미니 맥주 2캔, 계절 과일 1종이 담겨 있습니다.
4. 레스케이프 호텔 ‘읽어봄’
꽃 속에서 우아하고 여유롭게 ‘북맥’ 어떠세요? 봄을 맞아 꽃으로 새단장을 마친 레스케이프 호텔은 ‘읽어봄’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객실 1박에 이달의 책 1권, 교보문고의 드림카드 1만원권을 제공하고, 객실 미니바의 4종 맥주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인데요. 매 월 1회, ‘북맥 토크’를 진행해 체크인 선물인 이달의 책을 집필한 작가와의 만남까지 마련했으니 어서 예약하세요.
5. 서울 드래곤시티 ‘필 스프링’
봄캉스에 미식이 빠질 수 없죠. 서울 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더 리본’에서 테이스팅 메뉴 ‘필 스프링’을 출시했습니다. 세계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 트러플 등 최고급 식재료에 한국의 제철 식재료인 봄나물, 달래, 더덕 등을 더한 6가지 코스 메뉴! 최상급 한우 스테이크와 더덕 파채 샐러드를 메인으로 하며, 체리 셔벗이 어우러진 벚꽃 디저트를 마지막으로 봄의 향취를 한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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