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레더 재킷. 언제든 멋지게 연출할 수 있지만, 그 매력이 가장 돋보이는 시간은 바로 밤입니다.
이번 시즌, 최고급 소재와 에지가 더해져 더욱 돋보이는 레더 아우터웨어를 소개합니다.
최고의 섹시함을 갖춘 베이식 레더 아이템, SAINT LAURENT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인 모터사이클 재킷 ‘L01’.
경쾌하고 럭셔리한 스타일은 최고급 품질의 램스킨 소재에서 시작됩니다. 견장과 지퍼 포켓 등 정통적인 디테일을 활용한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줍니다.
부드러운 최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의 훌륭한 융합, FENDI
그림자와 태양, 어둠과 빛이라는 양면성을 표현한 펜디의 2019년 S/S 컬렉션.
이 스웨이드 블루종의 소재는 무척이나 부드러워서 한 번 만지면 잊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가죽 소재의 컬러 라인으로 멋스러운 인상을 더했습니다. 니트 소재의 스탠드칼라는 스포티한 스타일과도 잘어울립니다.
오렌지 컬러의 빈티지풍 발색이 매력, ETRO
양 어깨에 장식한 핸드크래프트 레더 짜임에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라이더 재킷. 입기 편한 레귤러 피트를 적용했고, 가죽 색상으로는 드문 더티 오렌지 컬러가 시선을 끕니다. 빈티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함과 어른스러운 인상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테일러드 재킷 못지않은 레더 재킷, BRUNELLO CUCINELLI
테일러드 재킷의 디자인을 활용한 스웨이드 재킷입니다. 레이어드 스타일에도잘 어울리는 훌륭한 피트감이 돋보입니다.
아주 얇은 스웨이드 소재로 만들어 연한 주름이 자연스럽게 남는 것 또한 매력입니다.
남자다운 매력을 지닌 패치워크 블루종, DIESEL BLACK GOLD
어깨에 가죽과 스웨이드 패치워크를 장식한 레더 블루종.
웨스턴 셔츠 스타일이 돋보입니다. 두툼한 가죽 소재와 매끈한 광택이 남자다운 터프한 이미지를 연출하죠. 블랙 컬러로 섹시함을 더했습니다.
장인의 가공 기술로 표현한 빈티지 스타일, TOD’S
재킷이 완성된 다음 수작업으로 왁스를 칠해 자연스러운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한 스웨이드 라이더 재킷입니다. 안에는 캐주얼한 티셔츠, 하의로는 플리츠가 들어간 베이지 팬츠를 선택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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